[거창소식]엉클팜 사과즙 몽골 시장 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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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농업회사법인 ㈜엉클팜이 생산한 사과즙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5일 거창IC 나들목에 위치한 지애플(G-애플)에서 ㈜엉클팜 최정훈 대표와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해 거창 사과즙 몽골 이마트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사과즙 4t은 몽골 이마트 전 지점에서 10개입 세트와 소포장으로 판매된다.

◇ 거창군, 향기로 기억되는 청년 정책 홍보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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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거창의 향기를 담은 청년정책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청년 비전을 넣은 마스크와 손 스프레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3월부터 청년 정책 홈페이지로 접속을 유도하고 거창군 대표 관광지를 함께 홍보하기 위해 종이 방향제와 LED 시계 2가지 품목으로 제작했다.

종이 방향제는 옷장, 신발장, 차량 등에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Y자형 출렁다리, 거창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등 3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았다.

◇ 경남 거창문화재단, 한국연극협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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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5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손정우) 이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창국제연극제가 세계적인 야외공연 예술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성사됐다.

주요내용은 ▲거창국제연극제에 대한 연극단체의 관심 증대와 정보제공 ▲거창군 지역문화예술 역량 강화 방안 마련 ▲국내외 극단 정보 공유 및 교류 협조 등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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