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대전보훈청, 제대군인 귀농·귀촌 활성화 협약

최형욱 기자 2023. 4.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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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의 귀농·귀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귀농·귀촌 협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논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농촌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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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왼쪽)과 김정필 소장이 제대 군인의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의 귀농·귀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귀농·귀촌 협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필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 친화도시’ 논산에 제대 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훈청과 폭넓은 교류를 통해 제대 군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농촌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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