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난개발법 철회하라”[현장 화보]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원도 난개발 반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 폐기’와 난개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환경회의는 이날 회견에서 “특별법 개정안은 면밀히 살펴보면 국가의 온갖 권한을 유린하고 기존 환경법 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면서 “특별법 개정안을 폐기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원도 난개발 반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강원도 난개발 반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원도 난개발 반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등 44개 시민환경단체가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원도 난개발 반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