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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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상담창구'를 전 영업점 가계대출 창구에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부장은 "BNK경남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해 전담창구를 신속히 신설했다"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상담창구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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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 영업점 가계대출 창구에 설치
피해자 주거안정·구제 지원 안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상담창구'를 전 영업점 가계대출 창구에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창구에서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 접수센터 안내를 비롯해 법률 및 금융 지원 안내 등 역할을 수행한다.
BNK경남은행은 또, ▲경매 완료로 인한 거주지 상실 고객 ▲경매진행 고객 등 전체 피해자를 세부적으로 구분해 위기상황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지원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센터에 사기접수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만 한다.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부장은 "BNK경남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해 전담창구를 신속히 신설했다"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상담창구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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