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남편 찬스로 GD 한정판 신발 신었다 “♥오상진 기운 대폭발”

서유나 2023. 4.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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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GD(지드래곤) 한정판 신발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4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와 한 스포츠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신발을 신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오 완전 힙한 신발! 남편분이 주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라며 이를 알아채자 김소영은 "다들 이제 절 너무 잘 아신다"고 답했다.

앞선 4월 22일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발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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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GD(지드래곤) 한정판 신발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4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와 한 스포츠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신발을 신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오 완전 힙한 신발! 남편분이 주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라며 이를 알아채자 김소영은 "다들 이제 절 너무 잘 아신다"고 답했다. 김소영은 "신발에서 상진님의 기운이"라는 또 다른 누리꾼의 말엔 "기운 대폭발…?"이라고 너스레, 오상진을 통해 얻은 신발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지드래곤 신발로 멋을 낸 김소영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해당 신발은 지드래곤이 배우 정우성, 조세호, 고소영 등 지인 111명에게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 4월 22일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발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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