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BTS 지민·카이 무대 보고 감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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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후배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평소의 햇살 같은 미소와 달리, 퇴폐적이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화보를 완벽 소화하여 촬영장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기광은 자신의 무기이자 장점이 될 수 있는 춤으로서 섹시한 포식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선후배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참고했다며 "BTS 지민과 카이의 무대를 보며 감탄했다"라며 후배들에 대한 감탄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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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이기광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기광은 치명적이고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14년 차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기광은 평소의 햇살 같은 미소와 달리, 퇴폐적이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화보를 완벽 소화하여 촬영장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14년 만에 'PREDATOR'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보여주고 싶은 것이 결이 달라 자신이 돌연변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한 포인트를 더 집중적으로 담은 앨범"이라고 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기광은 자신의 무기이자 장점이 될 수 있는 춤으로서 섹시한 포식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선후배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참고했다며 "BTS 지민과 카이의 무대를 보며 감탄했다"라며 후배들에 대한 감탄과 애정을 전했다. 또한 "킥과 스네어가 조화로운 섹시한 음악에 신스와 유로비트를 더해 퇴폐 무드를 더욱 상승시켰다"며 안무와 함께 무대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광은 최근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의 심사의원으로 출연해 또 다른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피크타임을 통해 한국에 정말 잘하는 사람이 많다며, 후배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자신의 피크타임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앞으로 다가올 피크타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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