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혈행 개선 '한미 오메가3 맥스'…"최고 등급 원료 사용"

고순도·고농도 오메가3 건기식…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 적용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고순도의 오메가3를 사용한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 맥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Eicosapenta enoic Acid)∙DHA(Docosahexaenoic Acid)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알에 EPA 900㎎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갖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이 제품 생산에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 등급을 인증받은 독일 기업 KD파마의 원료를 사용 중이다.

KD파마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한미약품 측은 "한미 오메가3맥스는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면서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0.85㎝ 정도로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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