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지21, '안티 드론' 신사업 위한 자회사 카투스 설립

김건우 기자 2023. 4.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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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서지21이 불법 미확인 드론을 탐지, 추적해 포획하는 안티드론(Anti-drone) 사업에 진출한다.

엑서지21은 "드론은 상업, 농업, 환경, 재해, 군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고, 무인기 침투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각종 테러 및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대응 관련 시장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라며 "드론 대응 관련 시장 성장에 따라 자회사를 통해 안티 드론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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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서지21이 불법 미확인 드론을 탐지, 추적해 포획하는 안티드론(Anti-drone) 사업에 진출한다.

엑서지21은 무인항공기 사업을 위한 100% 자회사 카투스를 설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설립목적은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 경쟁력 제고의 일환이다.

엑서지21은 "드론은 상업, 농업, 환경, 재해, 군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고, 무인기 침투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각종 테러 및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대응 관련 시장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라며 "드론 대응 관련 시장 성장에 따라 자회사를 통해 안티 드론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업 검토 단계"라며 "빠른 사업화를 통해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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