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면 야산서 불…1시간 12분만에 진화
장동열 기자 2023. 4. 26. 14:50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6일 오전 11시 47분쯤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 진화대원 88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낮 12시 59분쯤 주불을 잡았다.
인근에 민가가 있었지만, 주불 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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