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냄새 99% 차단”…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내놔
이해인 기자 2023. 4. 26. 14:50
SK매직이 음식물 쓰레기 냄새 차단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악취 차단 기능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SK매직 측은 “미세한 냄새까지 99.9% 차단한다”고 밝혔다.
내구성도 한층 개선됐다. 제품 내부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단열성도 높아져 겨울철 한파에도 다용도실 등에서 결빙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등 총 5종이다. 출고가는 89만원이다. 렌탈 서비스 이용시 월 3만4900원(의무 사용기간 5년)씩 내면 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비타민 사과의 9배, 매일 골드키위 먹고 몸에 생긴 변화
- 反明 전병헌 “이재명 끝나고 3총3김 경쟁력 달라져”
- [단독] 이기흥의 대한체육회, 올림픽 메달권 36명에 살모사 든 뱀탕을 보양식으로 줬다
- [부음]박순철 울산시의회 사무처장 부친상
- 한동훈 “이재명, 피고인이 판사 겁박…최악 양형 사유”
- 내년 경주서 ‘APEC CEO 서밋’… CEO 1000명, 알파벳 b 모양 ‘엄지척' 이유는?
- 연일 완판 행진 카이스트 탈모 샴푸, 단독 구성 특가
- 美국방장관 지명자 헤그세스, 성비위 의혹...‘극단주의’ 문신도 논란
- 잠자던 ‘고래’가 깨어난다... ‘트럼프 랠리'에 움직이는 가상화폐 큰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