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2호기 정기검사 후 재가동 승인

박진준 jinjunp@mbc.co.kr 2023. 4.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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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9일부터 정기검사를 한 경북 경주 월성 2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날 정기검사에서 월성 2호기 임계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107개 항목 중 99개 검사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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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발전소 2호기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9일부터 정기검사를 한 경북 경주 월성 2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날 정기검사에서 월성 2호기 임계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107개 항목 중 99개 검사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790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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