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2주 차에 '위버스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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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와 동시에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23 '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내달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2주 차에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다.

'옆집 소년들'이라는 뜻의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6인조 보이 그룹이다. 여름 음악 축제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성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폭넓은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코즈(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하는 첫 보이 그룹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가 축적해 온 풍부한 제작 인프라와 KOZ 엔터테인먼트의 트렌디한 감각이 만나 이룰 시너지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이다. 콘텐츠를 즐기며 아티스트와 팬, 팬덤 간 즐거운 소통이 이뤄지는 위버스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하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추후 위버스의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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