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시민홀서 '이야기가 있는 향토음식' 사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광주 향토음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 대표 7미와 계절별 대표 향토음식 67점 등 총 74점의 향토음식 사진이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 1∼10일…7미 소개·향토음식 74점 전시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광주 향토음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 대표 7미와 계절별 대표 향토음식 67점 등 총 74점의 향토음식 사진이 전시된다.
향토음식 사진전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표준화와 체계화된 자료를 활용, 음식에 대한 재료·만드는 방법 등 음식에 얽힌 사연을 시각화한 자료로 전시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7미인 송정리향토떡갈비·무등산보리밥·오리탕·계절한식·상추튀김·육전·주먹밥을 소개하는 한편 계절별 공간을 구성, 특색 있게 표현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는 광주·전남지역의 전통 향토음식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기능 전수 교육과 후진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실장은 "저마다 재료에 대한 기억과 맛에 따른 사연을 찾아 광주 7미와 계절별 향토음식을 이야기를 입혀 구성해봤다"며 많은 관람을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