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엄청난 파트너십’ 맨유에서 재현? ‘EPL 대혼란 일으킬 수도’

반진혁 2023. 4.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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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26일 "해리 케인은 에릭 텐 하흐의 맨유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손흥민과의 기록적인 관계를 마커스 래쉬포드와 재현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케인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래시포드와 손을 잡고 손흥민과의 엄청난 호흡을 재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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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의 엄청난 파트너십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재현한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26일 “해리 케인은 에릭 텐 하흐의 맨유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손흥민과의 기록적인 관계를 마커스 래쉬포드와 재현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케인은 영혼의 파트너 손흥민과의 호흡은 EPL에서도 알아준다. 해결사,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해 수행하면서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 잡았다.

케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케인은 토트넘 결별설과 함께 맨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우승과 공격 보강이라는 갈망을 풀 수 있는 윈윈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케인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래시포드와 손을 잡고 손흥민과의 엄청난 호흡을 재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되는 중이다.

맨유는 케인 영입이 불발될 경우, 나폴리 폭격기 빅토르 오시멘을 차선책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시멘은 EPL에서 검증된 자원이 아니기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 맨유는 가까운 미래에 우승을 이끌 공격수가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케인이 더 나은 선택이다”고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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