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범죄 척결…전북경찰 "유관기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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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최근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경찰청은 7월까지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신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최근 마약사범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향정신성의약품 거래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마약범죄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강력한 단속을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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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은 최근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북청 1층 온고흘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급증한 마약 범죄 단속·수사에 대한 실무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찰관 227명과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사무소 등 유관기관 2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약 범죄 예방과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전북경찰청은 7월까지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신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최근 마약사범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향정신성의약품 거래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마약범죄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강력한 단속을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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