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해풍 맞고 자란 전북 부안 ‘수미’ 감자 수확

박철현 2023. 4. 26. 14: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짭짤하며 포슬포슬 맛이 일품
한창 수확으로 끝없이 펼쳐진 감자로드가 장관

“전북 부안에서 나온 맛 좋은 ‘수미’ 햇감자 지금이 제철이에요!”

4월26일 전북 부안군 동진면에서 농민들이 하우스감자 ‘수미’를 수확하고 있다. 정우주씨(59)는 “5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부안 노을감자>는 동진강 주변의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생산돼 짭짤하며 포슬포슬 맛이 일품”이라며 “감자 자체가 뽀얗고 이쁠 뿐만 아니라 맛까지 좋아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