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디자이너, 음란 행위 적발…"기내 승무원 앞에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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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디자이너(본명 시드니 로열 셀비 3세‧25)가 비행 중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abc, 뉴욕포스트 등 해외 매체는 26일 "디자이너가 공공장소에서의 성기 노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자이너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미네소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디자이너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승무원의 경고에도 해당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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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미국 유명 래퍼 디자이너(본명 시드니 로열 셀비 3세‧25)가 비행 중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abc, 뉴욕포스트 등 해외 매체는 26일 “디자이너가 공공장소에서의 성기 노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자이너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미네소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디자이너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승무원의 경고에도 해당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비행기 뒷 부분으로 옮겨져 감시를 받았다.
디자이너는 착륙 후 곧바로 FBI에 인계됐다. 조사를 통해 “승무원 중 한명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신체를 노출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디자이너는 뉴욕 브루클린 출신 힙합 가수다. 지난 2016년 데뷔곡 ‘판다’가 역주행으로 히트를 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을 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싱글 ‘마이크 드롭 리믹스’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출처=디자이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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