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내 인생 1/10 함께한 작품…정말 큰 행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3'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제 인생의 1/10을 함께해 왔다"고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3'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제 인생의 1/10을 함께해 왔다"고 했다.
한석규는 환자를 살리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김사부를 연기했다. 그는 "지난주에 운전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제가 언젠가 연기를 못하는 순간이 분명 올 텐데, 그때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가 많이 생각날 것 같다. 그런 감사한 마음을 동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또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만 6년이 넘어 7년째인데 제 인생의 1/10다. 정말 좋았던 시간이고 개인적으로도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강은경·임혜민 극본, 유인식·강보승 연출)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3에서는 한석규를 중심으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소주연, 신동욱과 새롭게 합류한 이신영, 이홍내가 뭉쳐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영란, ♥한창이 女환자에 전화번호 주고 스킨십까지 해 충격 "다리 힘 풀려"
- 조형기, 퇴출 후 美 아닌 한국서 포착…"럭셔리 차 타고"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뒤통령')[종합]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