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힘 모아 달라"…서울서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등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서울 캠페인'을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서울시민 등에게 "제주도가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등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서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대에 직장인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원 홍보 리플릿과 4·3안내 소책자, 동백꽃 배지, 제주관광지도, 생필품이 담긴 홍보물품과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커피를 배부하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에는 오영훈 지사, 허능필 서울제주도민회장, 김창범 4·3유족회장,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 박주영 제주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서울제주도민회 회원, 4·3유족, 제주대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서울시민 등에게 "제주도가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