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기 안전' 전기전력 산업의 화두로

[포토]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코엑스서 개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수평형 풍력발전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오는 28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218업체 413 부스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 기반 구축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을 포함한 발전 6사 등 23개의 기관·단체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신재생에너지 시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올해 전시회에서는 해상풍력관, 연구과제 홍보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관 등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동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전기 안전은 전시회의 화두가 된 모습이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태양광 충전 랜턴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또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홍보관 136 부스가 개설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이번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유리한 위치 선점하는 등 신성장동력 창출과 글로벌 시장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전기차 전용 소화장치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안전 스프링 맨홀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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