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마늘 한우 축제기간 지역화폐 '화전'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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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지역화폐인 지류·카드형 화전을 다음달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특별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판매는 전국적인 소비 진작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6월 남해 마늘한우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특별 판매기간 동안에는 지류와 카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은 기존대로 판매한다.
연말까지 지속적인 '화전' 운영을 위해 이번 특판 기간 외에는 모바일 30만원, 지류·카드 10만원 등 기존 월 개인구매 한도 4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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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구매한도 월 20만원으로 확대, 지류와 카드에만 적용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역화폐인 지류·카드형 화전을 다음달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특별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판매는 전국적인 소비 진작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6월 남해 마늘한우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기존 월 10만원인 개인 구매한도를 월 2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번 특별 판매기간 동안에는 지류와 카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은 기존대로 판매한다.
남해군은 올해도 남해화폐 화전의 10% 할인율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연말까지 지속적인 ‘화전’ 운영을 위해 이번 특판 기간 외에는 모바일 30만원, 지류·카드 10만원 등 기존 월 개인구매 한도 4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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