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비츠로셀과 ‘리튬 포함 배터리 소재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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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새빗켐(107600)은 비츠로셀(082920)과 '재활용 탄산리튬 이용 배터리용 염화리튬 제조 연구·개발을 위한 배터리 소재 사업 협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새빗켐이 재활용 탄산리튬을 포함한 재활용 가능 소재를 제공하고 △비츠로셀은 폐배터리 재활용 개술개발을 위한 원재료 확보 및 제공을 책임진다는 게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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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새빗켐(107600)은 비츠로셀(082920)과 ‘재활용 탄산리튬 이용 배터리용 염화리튬 제조 연구·개발을 위한 배터리 소재 사업 협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 양사는 재활용 탄산리튬을 이용한 배터리용 염화리튬 제조 및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전지 부문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리륨 2차전지 및 차세대 리튬황전지와 전고체전지 소재 사업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새빗켐 박민규 대표이사는 “비츠로셀과의 원 컴퍼니(One Company)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로 리튬 원재료 수급을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매입처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양사의 기술력 및 혁신 역량을 증진시키는 등 지속적인 유대 강화와 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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