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YT "바이든, 尹에 한일 관계 추가 개선 촉구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색된 한일 관계에 더 많은 해빙(개선)을 촉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왜 한국과 일본의 갈등 완화(데탕트)가 미국의 전략에 중요한가' 제하의 기사를 내고 "한국과 일본의 사이의 반감은 오랫동안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약한 고리가 돼 왔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다른 미 정부 당국자들이 (한일) 갈등 완화 모멘텀을 이어갈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미정상회담서…갈등완화 지속방안 논의
“한일 등 동맹 관계 회복 어느 때보다 시급”
쿼드 오커스 칩4 등 다자 규합 노력 가속화
![[워싱턴=뉴시스] 전신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하고 있다. 2023.04.26. photo1006@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26/newsis/20230426143739898mjww.jpg)
[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색된 한일 관계에 더 많은 해빙(개선)을 촉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왜 한국과 일본의 갈등 완화(데탕트)가 미국의 전략에 중요한가' 제하의 기사를 내고 "한국과 일본의 사이의 반감은 오랫동안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약한 고리가 돼 왔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다른 미 정부 당국자들이 (한일) 갈등 완화 모멘텀을 이어갈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년간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경제·군사적 야망,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고도화 등 공동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같은 뜻을 가진 동반자들을 규합하는 과정에서 동맹국들 간 관계 회복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일 양국이 해빙 무드에 접어든 것도 바로 이런 배경이라면서 한일관계 회복이 아시아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도 미국의 전략에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지난달 16일 도쿄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서 친교 만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26/newsis/20230426143740062vtny.jpg)
NYT는 미국이 '쿼드'(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4개국 안보협의체)와 '오커스'(AUKUS·미국, 영국, 호주의 외교안보 3자 협의체), '칩4'(Chip4·미국, 한국, 일본, 대만의 4개국 반도체 동맹) 등 다자 협의체를 통해 인도·태평양 동맹국들을 한데 모으려는 노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한일) 양국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이 홀로 대응할 수 없는 난관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 공군이 한국과 일본 영공 근처에서 벌인 합동 훈련이 그런 메시지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미국은 이제 모든 동맹국이 역내 방위에 더 큰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한미일 삼각관계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비전에서 가장 핵심이며, 그것이 바로 나와 다른 고위급 국무부 당국자들이 이 중요한 파트너십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집중하는 이유"라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뱅 출신 승리, 혼전임신 아니었다…"이미 유부남·내년 출산"
- "남자친구 있구나"…성시경, 설윤에 던진 농담 '설왕설래'
- 이서진 "하지원, '다모' 첫 촬영부터 소주…고달파 보였다"
- 헤이지니, 직원들에 유모차 토스 영상 재조명 "나는 멀리서 관전"
- 내년 1월 결혼 백진희 "최다니엘이 내 부케 받기로 해"
- 생일파티에 2000만원 쓴 서인영 "그땐 정신이 나갔었다"
- '암살자들' 허진호 "朴 배후설 배제하고 출발"
- "정말 아픈 사람 맞냐 썼나" 헤이지니, 전 직원 산재 녹취 공개 파장
- "나는 이렇게 깡통찼다"…정신과 의사가 고백한 '주식 중독의 늪'
- "월세 440만원"…아유미, 도쿄 부촌서 한달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