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세븐♥이다해, 로맨틱 웨딩화보…'꿀 뚝뚝' 예비부부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화보는 세븐, 이다해 커플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했다. 세븐은 변함없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고, 그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댄 이다해 역시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렘이 엿보인다.

한편 세븐, 이다해는 약 8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오는 5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