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채정안, 살벌한 액션 뒤 달콤 청순 비주얼

채정안

배우 채정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패밀리'에서 장혁(도훈)의 사수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담긴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채정안은 블랙 요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다가도 신분을 숨기기 위해 과장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소화, 냉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로 재미를 높였다.

극 초반 오천련이 남자인 줄 알았던 장혁의 패밀리가 그녀의 출중한 미모를 보고 충격에 빠질 정도로 극 중 채정안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숨길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이 드러나는 비하인드 컷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매서운 눈빛으로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장난기 어린 눈빛과 미소를 자랑한다. 매끈한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