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구입체계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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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는 지역 주택 화재 안전과 구매·설치 편의 제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구입·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소방행정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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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역 주택 화재 안전과 구매·설치 편의 제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써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고,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구입·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소방행정서비스이다.
◇KTL, 미 인증기관과 자율협력 주행 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차량통신 분야 글로벌 인증기관인 옴니에어 컨소시엄과 함께‘차량사물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산업기술 교류 및 5G-V2X 인증프로그램의 공동연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장하고 있는 자율협력 주행 관련 기업의 미국 수출인증 획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 확보를 추진한다.
옴미에어(OmniAir)는 커넥티드(Connected) 차량, 지능형 교통체계, 도로 결제 시스템 및 단말 상호 운용성 등을 검증하는 비영리 인증기관으로서 미국 교통국의 규제, 가이드라인 및 V2X 시험인증을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다.
차량사물통신(V2X)은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도로 등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악천후, 터널 안 등 자율주행차의 센서 제약이 발생하는 도로구간에서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완전히 자동화된 교통 인프라를 실현하게 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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