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세븐♥이다해, 웨딩 화보 공개…"특별하고 소중한"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세븐·이다해 커플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배우 이다해가 예비 남편인 가수 세븐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결혼 예복을 입은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븐은 시크하면서도 듬직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다해는 그런 세븐의 어깨에 기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이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왕자 공주님이 따로 없다", "너무 예쁘다", "두 분 모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한 세븐과 오는 5월 결혼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