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주 3대 계룡재향군인회장 취임…“국가·지역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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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재향군인회는 보훈회관에서 제3대 이운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임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언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회기 및 지휘권 이양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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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재향군인회는 보훈회관에서 제3대 이운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임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언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회기 및 지휘권 이양 등으로 진행됐다.
이운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봉사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지혜를 모으는 임사이구(臨事而懼) 정신으로 일하겠다”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재향군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에서 "계룡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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