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故 서세원 빈소서 매우 애통 “8년 정도 왕래 없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故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빈소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서동주와 함께 캄보디아를 찾았다는 이성희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서동주 의 위로와 안정을 위해서 함께 캄보디아로 동행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마련된 고인의 임시 빈소를 찾았으며, 24일 한국으로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故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빈소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서동주와 함께 캄보디아를 찾았다는 이성희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서동주 의 위로와 안정을 위해서 함께 캄보디아로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례 절차 논의와 진상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했다. 또 고인이 딸과 7~8년 정도 왕래가 없었기 때문에 유족들 간 오해를 조율하고자 하기도 했다”고 동행 이유를 전했다.
또 재혼한 가정과 충돌이 발생할 뻔 했으나 원만하게 조율했다고도 알렸다.
그는 “다음 날 방문했는데 재혼한 가족 측과 양측이 오해가 있었다. 충돌 직전까지 갔지만 지혜롭게 양쪽을 조율했다. 재혼한 가족 측도 서동주 입장에서 아버지에 대한 예우를 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혼한 아내는 매우 황망한 마음에 여러차례 혼절했고, 고인이 많이 아꼈던 딸에게 어떻게 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는 모습도 봤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마련된 고인의 임시 빈소를 찾았으며, 24일 한국으로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 중이다.
현재 故 서세원의 시신은 냉동실에 안치된 상태로, 한국으로 이송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그는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후 숨을 거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인형인가…튜브톱 원피스 입고 볼륨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얼짱 홍영기, 남다른 수영복 자태…과즙미 팡팡 [똑똑SNS] - MK스포츠
- 문수아,?故 문빈 추모 공간 방문 “오빠 거기서 행복하길 바랄게”(전문) - MK스포츠
- 브라더수♥김진아, 5월 13일 결혼…음악이 만들어준 뮤지션 부부(공식) - MK스포츠
- [오피셜] ‘골든보이’ 이강인, 2주 연속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