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기차 판매, 전년보다 4.7% 감소"-기아 컨콜

손의연 2023. 4.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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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6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EV(전기차) 판매는 전년보다 5.7% 감소한 4만1000대를 기록했다"며 "2분기부턴 가용 재고 확충과 EV6, 니로 EV 신차 판매가 정상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EV9이 내수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3년 연간 전기차 판매는 전년보다 57% 증가한 약 25만대로 올해 글로벌 판매량의 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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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는 26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EV(전기차) 판매는 전년보다 5.7% 감소한 4만1000대를 기록했다”며 “2분기부턴 가용 재고 확충과 EV6, 니로 EV 신차 판매가 정상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EV9이 내수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3년 연간 전기차 판매는 전년보다 57% 증가한 약 25만대로 올해 글로벌 판매량의 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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