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콘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확정…뉴진스·투바투 등 19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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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진행하는 '위버스콘'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26일 공개됐다.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격인 '위버스콘'은 실내 공연장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아티스트의 음악적 서사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집중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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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콘 페스티벌. 사진|하이브
하이브가 진행하는 ‘위버스콘’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5월 30일 데뷔하는 KOZ 엔터테인먼트의 첫 6인조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12집 미니앨범 ‘WIND AND WISH’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 앨범 발매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프로미스나인, 올라운더 퍼포머 효린, ‘4세대 핫루키’ 라잇썸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5월에 데뷔를 앞둔 일본 5인조 걸그룹 문차일드, 작년 7월 데뷔 후 국내 및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뉴진스, 미니 5집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리고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합류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 2월과 3월 합류를 발표한 백호, 황민현, 이현, 김준수(XIA), 지코, 앤팀, 범주, 다운, 엔하이픈,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 르세라핌에 이어 8개 팀이 합류를 결정, 총 19개 팀의 참여가 확정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이다.

콘텐츠를 즐기며 아티스트와 팬, 팬덤 간 즐거운 소통이 이뤄지는 위버스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왔다. 하이브는 ‘어반 파라다이스(Urban Paradise)’를 주제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도심 속 낙원으로서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매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위버스콘 ▲위버스파크 ▲라이브플레이 3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격인 ‘위버스콘’은 실내 공연장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아티스트의 음악적 서사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집중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위버스파크’는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야외 공연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깊이를 들을 수 있는 타임라인별 프로그램, F&B 부스와 휴게 공간 등이 준비돼 맛과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위버스파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88잔디마당에서 위버스콘을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하는 ‘라이브플레이’가 펼쳐진다. 잔디밭 위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페스티벌의 여유와 함께 스크린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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