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국립암센터 中企 의료기기 지원 간담회 개최
박재명 기자 2023. 4.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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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K-바이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정부도 바이오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의료기기·제약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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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8명의 중소기업 대표단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관련 분야 전시회 및 상담회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저소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암예방 검진 지원 등 사회공헌 협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K-바이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정부도 바이오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의료기기·제약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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