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맛과 정을 전합니다… 세계 컬링대회 참가 선수 한과 간식 화제

최동열 2023. 4.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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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드시면서 강릉의 맛과 정을 느껴보세요.'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 대회' 자원봉사자가 세계 각국의 참가 선수들에게 강릉 한과를 간식으로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체 십시일반(회장 변낙선)의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기태 회원은 대회 5일째인 26일 자비를 들여 강릉 한과를 구입, 세계 각국 참가 선수 200여명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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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세계컬링대회를 맞아 자원봉사에 나선 십시일반 모임의 안기태 회원이 자비로 각국 선수들에게 강릉 한과 간식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한과 드시면서 강릉의 맛과 정을 느껴보세요.’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 대회’ 자원봉사자가 세계 각국의 참가 선수들에게 강릉 한과를 간식으로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체 십시일반(회장 변낙선)의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기태 회원은 대회 5일째인 26일 자비를 들여 강릉 한과를 구입, 세계 각국 참가 선수 200여명에게 선물했다. 십시일반 회원 11명이 소포장 형태로 제공한 한과를 맛본 선수들은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안 회원은 “30개국에서 온 선수들에게 강릉의 토속 풍미를 전하고 싶어 한과를 간식으로 골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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