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빅뱅 6년 공백 속내는..“안 좋은 상황의 연속, 참 어려웠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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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빅뱅의 6년 공백기 시절을 떠올렸다.
영상 속 태양은 절친 지드래곤과의 추억과 연습생 시절, 빅뱅의 공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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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태양이 빅뱅의 6년 공백기 시절을 떠올렸다.
26일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영배&지용의 라떼 연습생 추억 팔이! 불백 주문 누가 더 잘했나?!’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태양은 절친 지드래곤과의 추억과 연습생 시절, 빅뱅의 공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유재석은 “그때 동고동락했던 친구가 GD”라고 말을 꺼냈다. 태양은 “그때는 유일했다. 지금도 그렇지만”이라고 지드래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년간 연습생 시간을 보낸 태양은 “저희 때 생각해 보면 지금처럼 연습 체계가 없었다. 연습실을 가면 형들 연습하는 걸 본다. 형들이 시키는 심부름을 일단 해야 한다. 식사 시키라고 하면 시키고, 오면 세팅하고, 형들 식사하면 치우고”라며 “저희는 보통 분식을 시켜 먹었다. 하루에 시켜 먹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었다. 5000원이었다”고 떠올렸다.
태양은 지난해 4월 빅뱅의 컴백 전까지 6년간 그룹 활동을 멈췄었다. 태양은 “그렇게 됐다. 참 어렵기도 했다. 사실은 너무 안 좋은 상황들의 연속이다 보니까 ‘아마 여기까지 일 수도 있겠다’, ‘음악을 더 이상 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면서 “군대 안에서 고립되어 있다 보니까 너무너무 답답하더라”고 말을 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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