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아나운서, 진행 논란 후 덱스와 1시간 통화..위로 받았나

안윤지 기자 2023. 4.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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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나운서가 진행 논란 후 심경을 전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해도 한 시간 동안 누나 웃겨준 착한 내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MBC '오은영 리포트'를 담당하는 작가도 박지민에게 격려의 선물을 전했다.

한편 박지민 아나운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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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박지민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박지민 아나운서가 진행 논란 후 심경을 전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해도 한 시간 동안 누나 웃겨준 착한 내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덱스와 오후 10시 40분부터 50분간 통화한 기록이 담겨있다. 이날 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2023 웨이브 간담회에서 덱스와 함께 참석, 진행 도중 비속어와 반말을 사용해 논란을 겪었다. 이에 덱스는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MBC '오은영 리포트'를 담당하는 작가도 박지민에게 격려의 선물을 전했다. 이에 박지민 아나운서는 "작가님 나 아침부터 울어요..너무너무 감사해요. 더 잘할게요 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민 아나운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에 출연한다.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게임으로, 오는 28일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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