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경규에 "입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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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이미지 쇄신에 도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스페셜 배낭여행'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이경규는 사진에 관심 없는 척을 하면서도 여사친들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빠짐없이 합류하며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경규는 여사친들을 위한 아침밥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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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이미지 쇄신에 도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스페셜 배낭여행'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2일 차 아침 조혜련은 이경규에게 마스크 팩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세팅을 해주었다. 이경규는 말로 싫은 티를 냈지만 말과는 다르게 멤버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먼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대여하기 위해 실크거리로 향했다. 이곳에서도 이경규는 입기 싫다고 했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아오자이와 모자까지 세트로 착용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다음 행선지로 '성 요셉 성당'으로 향했다. '성 요셉 성당'은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영향을 받아 1886년 건축한 성당으로 하노이의 유명한 포토 장소다. 이경규는 사진에 관심 없는 척을 하면서도 여사친들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빠짐없이 합류하며 함께 사진을 남겼다.
신봉선이 찾은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스프링롤, 분짜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식사를 마쳤다. 반면 이경규는 "입맛에 안 맞네"라며 투정했다. 이에 박미선은 "진짜 입을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초등학교 애 데리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라고 응수했다.
베트남 인력거인 시클로를 타기도 했다. 노사연과 이경규가 동승하게 됐지만 어색함에 서로 먼 산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하노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멤버들은 여행 3일 차 아침을 맞이했다. 이경규는 여사친들을 위한 아침밥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또한 그는 여사친들을 위해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해 멤버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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