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김사부3’ 특정 씬 위해 몸 키워, 지금은 7kg 빠졌다”(최파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효섭이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안효섭에게 '낭만닥터 김사부3'를 위해 몸을 키웠는지, 운동을 했는지 물었다.

안효섭은 "특정 씬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고,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이성경은 "기대해주세요. 금방 나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효섭은 "촬영을 하면 살이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다. 그 이후로 또 7kg 빠졌다"고 했다. 이성경은 "그만 빠져. 나 1g라도 없어지는 거 속상해. 서우진"이라며 극 중 연인인 서우진 캐릭터를 언급,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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