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3년 전 안효섭 웃기는 게 힘들었는데 “요새는 내가 웃는다”(최파타)

이슬기 2023. 4.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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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 3년 전과 달라진 안효섭과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3년 전에 안효섭을 웃기는게 가장 힘들다른 이성경의 인터뷰를 이야기하며,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안효섭은 "3년 전에 누나가 허물려고 했던 벽이 지금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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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성경이 3년 전과 달라진 안효섭과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3년 전에 안효섭을 웃기는게 가장 힘들다른 이성경의 인터뷰를 이야기하며,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이성경은 "지금은요. 효섭씨가 굉장히 웃깁니다. 너무 당황할 만큼. 효섭 씨가 농담하면 제가 잠시후에 터진다"라며 "아재개그보다는 너무 진지하게 연기를 잘해서 낚였다가 웃게 되는 거다"라고 했다.

안효섭은 "3년 전에 누나가 허물려고 했던 벽이 지금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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