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파크골프장 7월 준공…반탄교 옆 9홀 규모

강신욱 기자 2023. 4.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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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보강천 반탄교 옆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5억원(도비 3억2500만원, 군비 1억7500만원)을 들여 9126㎡ 면적의 9홀(파3 4홀, 파4 4홀, 파5 1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7월 준공한다.

파크골프장은 골프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장소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 기반시설 확충 요구가 커지고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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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보강천 반탄교 옆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5억원(도비 3억2500만원, 군비 1억7500만원)을 들여 9126㎡ 면적의 9홀(파3 4홀, 파4 4홀, 파5 1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7월 준공한다.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다음 달 착공한다.

파크골프장은 골프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장소다.

골프 인구수가 늘고 있고 노령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파크골프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 기반시설 확충 요구가 커지고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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