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서 사회공헌 사업 ‘스타럽스’ 5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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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사회공헌 사업 '스타럽스'를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5년째인 스타럽스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다시 한번 부산에서 진행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스타럽스를 통해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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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사업비 최대 2000만 원, 맞춤 멘토링 지원
5월24일까지 접수, 부산 지역 청년 기업 7개 선정
올해로 5년째인 스타럽스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다시 한번 부산에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청년 기업 7곳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유통, 마케팅, 글로벌 등 분야별 맞춤 멘토링을 진행한다. 우수 기업에는 롯데면세점 입점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 유통, 소비재, ESG 및 지역 특화 비즈니스 모델로 부산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부산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인 청년 기업 및 예비 창업자이다. 모집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4일까지로 5월8일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부산광역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벤처스와 다시 손잡았다. 부산광역시가 지역 홍보를 맡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럽스 4기에 이어 사업을 주관해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BOUNCE 2023’에서 IR 피칭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롯데벤처스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엘 캠프 부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스타럽스를 통해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스타럽스를 통해 4년간 부산과 제주 지역의 청년 기업 30곳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 매출은 스타럽스 참가 이전보다 최대 4배 증가하였으며, 새로운 일자리 130여 개가 만들어졌다. 참여 기업 중 짐캐리, 브로컬리컴퍼니, 말랑하니, 요트피플의 경우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온라인점에 입점해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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