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800가구 대상 경남도 사회조사 시행

안지율 기자 2023. 4. 26.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17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5세 이상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 및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17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5세 이상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모습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해 삶의 질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 노동, 소득소비, 교육 등 5개 분야 43개 공통항목과 시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하는 4개 특성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1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 및 인터넷 조사하며, 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 및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