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800가구 대상 경남도 사회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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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17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5세 이상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 및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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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17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5세 이상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모습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해 삶의 질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 노동, 소득소비, 교육 등 5개 분야 43개 공통항목과 시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하는 4개 특성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1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 및 인터넷 조사하며, 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 및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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