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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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26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 후 오는 5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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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26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또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이 기간 중 오는 28일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된다.
이 후 오는 5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
서남용 의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앞장서 준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직자에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도 집행부와 협력해 전라북도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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