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 선도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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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 선도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내내비게이션과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실내내비게이션 구현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대전역 일원에 화재나 테러,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주소기반을 통한 실내내비게이션을 구축해 전국 확산 시범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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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특별교부세 3억 확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 선도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내내비게이션과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실내내비게이션 구현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대전역 일원에 화재나 테러,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주소기반을 통한 실내내비게이션을 구축해 전국 확산 시범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이 모델은 긴급 구조상황에서 실내 이용자들이 건물 내부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길을 쉽게 찾는 시스템이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주소기반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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