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향 등 논의

유효상 기자 2023. 4. 2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한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제한 완화 ▲농업인 공익수당 국가 정책화 등 19건의 현안사항 및 협의회 논의사항 5건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건의 현안사항 및 논의사항 5건 협의
홍성군 등 5개 시군에 산불 성금도 전달

[예산=뉴시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한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제한 완화 ▲농업인 공익수당 국가 정책화 등 19건의 현안사항 및 협의회 논의사항 5건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또한 협의회는 최근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군 등 5개 시군에 각각 5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산불피해 지역의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천안시장)은 “예산군의 환대로 오늘 협의회를 잘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시장·군수님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