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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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한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제한 완화 ▲농업인 공익수당 국가 정책화 등 19건의 현안사항 및 협의회 논의사항 5건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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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건의 현안사항 및 논의사항 5건 협의
홍성군 등 5개 시군에 산불 성금도 전달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액 상한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제한 완화 ▲농업인 공익수당 국가 정책화 등 19건의 현안사항 및 협의회 논의사항 5건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또한 협의회는 최근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군 등 5개 시군에 각각 5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산불피해 지역의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천안시장)은 “예산군의 환대로 오늘 협의회를 잘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시장·군수님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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