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그 꼬마 맞아?…'안정환子' 리환, 배우 뺨치는 美친 비주얼

2023. 4.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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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7)의 아들 안리환(14) 군의 훈훈한 비주얼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44)은 26일 딸 안리원(18) 양을 언급하며 "생각이 많이 났던 날! miss you. 올해의 기도. 사진 잘 찍어주는 리환"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아들 안리환 군과 함께한 식사 자리다.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을 앞에 두고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아빠 사이에서 안리환 군이 허리를 살짝 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안리환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며,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안리원 양과 안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과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안리환 군은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을 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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