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보내' 브라이튼, 미토마 주급 1700만→7000만 대폭 인상하며 잔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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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가오루가 브라이튼에 잔류할 전망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토마가 브라이튼과 계약 연장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
풋볼 인사이더는 "브라이튼은 미토마와 주급 4만 파운드(7000만 원)에 재계약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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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미토마 가오루가 브라이튼에 잔류할 전망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토마가 브라이튼과 계약 연장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1만 파운드(1700만 원)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에 대비, 미토마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예정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브라이튼은 미토마와 주급 4만 파운드(7000만 원)에 재계약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유니온SG(벨기에) 임대를 다녀온 뒤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셀틱(스코틀랜드)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래 전 미토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셀틱에는 이미 5명의 일본 선수가 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아스날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직접 그의 플레이를 확인했다. 또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도 미토마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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