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봄나들이 명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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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5개국의 국가관과 국내·외 100여 개의 우수한 화훼산업관련 단체, 기관, 기업, 협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월 27일부터 5월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6개의 야외정원을 비롯해 꽃을 주제로한 전통, 미디어, 희귀식물, 세계적 화훼작가 작품 전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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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꽃'주제로 포럼도... 관람형에서 체험형 박람회로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해외 25개국의 국가관과 국내·외 100여 개의 우수한 화훼산업관련 단체, 기관, 기업, 협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월 27일부터 5월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6개의 야외정원을 비롯해 꽃을 주제로한 전통, 미디어, 희귀식물, 세계적 화훼작가 작품 전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문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레이가든'에서는 꽃으로 만든 10m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환영의 의미를 담은 꽃먹걸이를 들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의 추억도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NFT 포토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화훼산업관 실내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를 비롯해 해외 희귀식물과 국내외 이색식물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르떼뮤지엄'과 함께하는 전시관에서는 꽃과 미디어아트의 조합을 감상할 수 있다.
회전목마, 미니열차, 수상 꽃 자전거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적 요소가 마련돼 있고, 수변공간에는 동시에 300명이 휴식할 수 있는 레이크 피크닉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퇴근 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일자별,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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