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 5월 4일~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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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을 개최한다.
먼저 어린이 축제 행사 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또는 가족사랑 팔찌 만들기, 책 속 좋은 글 타투스티커 붙여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지니TV 부스에서는 캐릭터 풍선, 장난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베베핀 하우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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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을 개최한다.
먼저 어린이 축제 행사 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또는 가족사랑 팔찌 만들기, 책 속 좋은 글 타투스티커 붙여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지니TV 부스에서는 캐릭터 풍선, 장난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베베핀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개막공연은 인기 유튜버팀 ‘웃소’가 맡았으며, 5월 4일 오후 4시부터 광화군광장 특설무대(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웃소’는 유형별 공감, 피하기 시리즈, 하찮은 대회 등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 5일과 6일에는 지니TV 키즈랜드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과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어린이날에는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열리며,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장기자랑 무대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6일에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광화문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를 진행한다. 미취학 어린이(4세 이상) 100명, 초등저학년 150명, 초등고학년 150명 등 총 400명을 사전 접수받으며, 참가자 확정 명단은 5월 2일 광화문광장 누리집과 광화문아트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은 나무와 풀, 물길, 분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공간으로 가족끼리 나들이 오기 좋은 도심 속 대표공간”이라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사랑받고 즐거움을 누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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