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야산서 불…1시간여만에 꺼져

이주형 2023. 4.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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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47분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세종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29대, 인력 8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현장 인근에 민가가 있었지만, 불이 옮겨붙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대비해 뒷불을 감시하면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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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야산 화재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6일 오전 11시 47분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세종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29대, 인력 8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현장 인근에 민가가 있었지만, 불이 옮겨붙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대비해 뒷불을 감시하면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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