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다이어트 고통에 서러움 폭발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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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다이어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휘성은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자숙 중이던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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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휘성은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방은 나에게 감옥과 같다. 2년 전만 해도 10kg은 3주 컷이었는데 자꾸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깝다"며 "서럽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건강이 우선이에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할 수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자숙 중이던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복귀 발판을 다지고 있다.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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